mahwi 님의 블로그

안녕하세요! 항상 아쿠타 군의 해맑음에 기운을 얻고 있습니다~!

최근 저도 밤에 영화를 보고, 여운에 가득 차며 잠에 드는데 빠져있어요!

하지만 가끔 그 다음이 신경 쓰이거나 흥분해 버려서 잠에 들 수 없어요!

그럴 때 아쿠타군은 어떻게 하나요??

그런 일이 없을 때는 좋아하는 팝콘의 맛을 가르쳐주세요!

아쿠타 : 알아! 영화 본 후에, 내용을 생각하면서 잠에 드는 거 최고지이.

나는 흥분해서 잠을 잘 수 없게 되면 그대로 아침까지 딱 깨어있어!

왜냐면 내 머리가 자는 걸 거부하고 있다고. 그렇다면 따르는 게, 나 자신에 대한 도리라는 거지.

그래서 학교에서 자지만..... 여기서만의 이야기, 자면 안 되는 수업할 때 자는 거, 기분 좋지.

좋아하는 팝콘의 맛은, 최근 빠져있는데 11월 한정 플레이버 『참치 열빙어 맛』 !

.... 이런 느낌? 질문 감삼다!

안녕하세요! R1ZE 하코 오시의 사람입니다.

토끼를 키우고 있다고 하셨는데, 토끼에게 느끼는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무엇입니까?

저도 토끼를 키우고 있는데, 매일 물을 마실 때 살짝 보이는 혀에 헤롱헤롱 해져 있습니다...!

리광 : 너도 토끼를 키우고 있는 건가. 좋은 취미를 가지고 있군.

질문에 있는, 물 마실 때의 혀에 주목하고 있는 것도 포인트가 높다. 토끼의 몸짓에는 매력이 담겨 있지.

먹을 때 고속으로 움직이는 입도 보고 있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빨려 들어가는 목초의 길이만큼 바라보게 되지. 그리고 앞발을 뒤통수에 뻗어, 귀의 털정리는 하는 행동도─

.... 조금 말이 많았나.

나에게 질문을 보내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

그리고──

우리의 유닛 이름 말인데, 정확히는 Z와 E는 소문자 표기다.

이런 특수한 표기는, 미리 사전등록 해두면 좋다.

타오군에게 질문입니다!

키나리군은 「쇼트 케이크쨩」이라고 불리고 있는데,

타오군이 자신을 먹을 것에 비유한다면 뭘까요?

또, 다른 멤버를 먹을 것에 비유한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타오 : 엣, 먹을 것? 먹을 건가.....

에- 그러니까, 생각해 볼 테니, 잠깐 기다려주실 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멤버들은, 라이토 씨는 몽블랑이라던가. 머리 모양이나 색이 닮았다고 생각해서. 랄까 이거, 실례는 아니겠지...?

치히로는, 그거 뭐라고 했더라.... 아, 마로캉? 이 아니고, 마카롱이라고 있죠? 그 핑크가, 치히로 같은 느낌이 들어.

키나리는 쇼트케이크였지, 치히로가 말했고.

쿠구리 씨는.... 그런데, 쿠구리 씨도 하얀색이네. 그럼, 나타드코코라는 걸로.

마지막은 저인데... 저는 기껏해야 전병 같은 게 아닐까요?

뭔가 죄송해요, 간식 계열로 정리해 보긴 했는데, 제대로 답이 되었다면 좋겠는데...

처음 뵙겠습니다. 갑작스럽지만, 저녁반 매니저분께 질문드립니다.

저는 Ev3ns의 라이브에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매번 보이는, 매니저인 금발인 분이 너무 멋있어서 이전부터 신경이 쓰였습니다.

꼭 사진을 같이 찍었으면 합니다만, 역시 어려울까요?

나유키 : 매니저.... 라는 말은, 저 말인가요.

마음은, 정말 감사합니다. 『멋있다』라니, 과분한 말씀을 해주셔서 매우 영광입니다만──

사진은...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그저 스탭이라서요.

하지만, 촬영 이벤트 등에서 Ev3ns의 멤버를 찍어주시는 것은 대환영입니다.

저의 비주얼이 마음에 드신다면, 키타카타 라이토와 찍으시는 건 어떠실까요. NG는 없습니다.

... 일단은 저와 같은, 머리색이고.

류이 씨에게

인생이 잘 되지 않거나 힘든 일이 많아 가끔 멈춰 버리고 싶어 집니다만, 그럴 때 류이 씨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또, 그럴 때 앞을 향해 힘내려고 생각하는 부적의 말을 류이 씨에게 받고 싶습니다..!

항상 류이 씨에게 힘을 받고 있습니다. 언젠가 아라타카에 진짜 부적을 사러 갈 수 있기를.

류이 : 바보네. 무리하게 걸으려고 하다가 넘어진다고. 그러면, 엎친 데 덮친 격이잖아.

지쳐서 보폭이 좁아진 거면 쉬어. 그래서, 다시 걸어갈 힘이 나면 다시 한번 나아가. 그게 반나절 뒤여도, 1년 뒤가 되어도 괜찮아.

쉬엄 쉬엄이라도 계속 앞으로 나아갈 것. 제대로 마음은 앞을 계속 보는 것. 아직 긴 길의 도중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하지 말 것.

열심히 했는지 안 했는지 보다, 그런 마음이야말로 중요한 거 아니야?

힘낼 수 없다고 한탄할 시간이 있다면, 냉큼 우리 가게로 오라고. 나약한 너에게 어울리는 부적을 준비해 두지.

치히로 군, 안녕하세요. 항상 방송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치히로 군의 댄스같이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고,

치히로 군처럼 밝은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치히로 군을 매우 동경합니다.

어떻게 하면 치히로 군처럼 멋있어질 수 있을까요?

치이민을 생각해 주는 치히로 군을 매우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치히로 : 남성의 치이민, 땡큐~☆ 반짝반짝하고 멋있다고 말해줘서 엄청 해삐!

으-음, 패션이라든가 메이크업이라든가, 처음에는 자기 식으로 가는 것도 좀 어렵지.

우선은 본보기로 삼고 싶은 사람의 흉내를 낸다던가~?

치이를 흉내내주는 것도 러브지만, 자신과 닮은 점이 있는 사람의 센스를 선택하는 것도 시도해 보면 딱, 맞을 거야!

그래도 말이야, 결국은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입고, 마음에 드는 악세사리 하고, 하고싶은 걸 해버리는 모드로 힘차게 나아가는 것이

제일 갸루 마인드~☆가 된단 말이지.

그러니까, 우선은 느낌 좋은☆ 악세사리 같은 거부터 찾아볼까!

악세사리 한 자신이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좋아진다면, 자연스럽게 반짝반짝함도 늘어날 테니까♪

그리고, 그 악세사리 하고 치이를 만나러 와! 반짝반짝 기념으로, 치이랑 투샷 찰칵~ 찍자♪

니시조노군 안녕하세요!

모델을 하고 있는 니시조노군은 평소 자신의 몸을 신경 쓰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특히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또, 자신이 하루에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타이밍은 언제입니까?

렌가 : 뭐, 뭐─, 탤런트로써 당연히, 항상 몸에 신경 쓰는 생활을 하고 있지!

아침에는 기본 빨리 일어나고. 아니 근데 이건, 몸을 위해서라기보단, HAMA의 아침을 좋아해서지만...

아! 그리고, 빨리 일어난 김에 아침에 목욕을 하고 있어. 아침에 들어가면 상쾌해지지.

상쾌하다는 것은, 샤워를 마친 나 님이 가장 멋있는 순간, 이 되는 건가...?

다음에, 목욕 후에 SNS용 셀카를 찍어볼까... 마, 만약 따라 하고 싶다면, 허락해 줄 수도 있으니까...!

무네우지 군, 안녕하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공부 등 매사에 제대로 해내고 있는 무네우지 군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똑똑한 무네우지 군에게, 추천하는 공부 방법을 가르쳐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괜찮으시다면 공부에 서투른 저에게 응원 메시지를 주세요!

무네우지 : 공부 방법은 사람마다, 꼭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냈으면 좋겠지만──

하지만 역시 매사에, 효율이란 것이 존재하지. 일례로, 아침에는 장문 독해나 리스닝을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반대로 밤에는 단어를 외우는 등, 간단한 것이 좋아. 또, 낮잠을 자면 뇌가 리셋되어 머리가 맑아진다고 한다.

이를 일상생활에 접목함으로써, 최대한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지. 꼭 시도해봐 줘.

함께 정진해 나가자. 노력은 결코 자신을 배신하지 않아.

... 이상으로, 격려의 말을 하고 싶었는데, 만족해 주었을까?

안녕하세요! HAMA 투어즈의 오모테나시로 HAMA에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mahorova에서의 코스프레 이벤트나 스트리트 댄스 대회 등,

사원들의 기획력이나 컨셉 소화 능력에는 언제나 압도당하고 있습니다.
만약 예산에 상관없이 뭔가 이벤트를 한다면 이런 것을 하고 싶다! 라고 하는 안이 있습니까?

야치요 : 아! HAMA 투어즈의 테마 파크화 같은 건 어떨까요!? 입구에는 사장님과 슈마이의 동상을 놓고...

원내에는 숨겨진 구장 마크를 설치해서, 찾는 것도 좋고, 남자다운 형님의 얼굴이 크게 프린트된 제트코스터도 재미있을 것 같고...

밤낮에는 초 화려한 플로트로 퍼레이드 라이브! mahorova가 할 수 없는 이 열량! 최고 아닌가요!?

으~음, 이렇게 화려하면 티켓값이 궁금하네요. 제 아이디어니까, 1장마다 2할보다 많이, 그걸 제 몫으로 해서...

이거라면 빚 갚는 건 꿈도 아니고, 어쩌면 불로소득 겟!?

라니!? 지, 지금 목소리 내버렸나요...!? 거, 거짓말이죠 물론! 농담이 틀림없다고요~!

토이군 안녕하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토이 군에게 질문입니다만, 치이님의 오시 활동을 할 때 항상 가지고 있거나 사용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저는 오시 활동을 할 때 아쿠스타나 브로마이드나 인형 등 오시를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것을 가지고 다닙니다만,

토이 군은 항상 어떤 식으로 오시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토이 : 질문 감사합니다! 오시 활동은 원기의 원천이고 마음의 영양이며, 이제는 인생의 양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저는 직접 만든 부채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저번에 만든 건 역작이고,

치이님에게 이 사랑이 조금이라도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3일 걸려서 만들었어요.

그런 느낌으로, 응원을 위한 굿즈는 직접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많을 지도.

받는 것뿐만 아니라, 나도 보내고 싶은 타입이랄까... 마음을 충분히 담고 싶어서.

아, 그래도, 치이님의 오피셜 굿즈는 오시 활동 할 때 반드시 가지고 다녀요.

저도 오시를 곁에서 느끼고 싶은 파랍니다! 오시 활동, 같이 열심히 해요♪

근무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여유가 있어 보이는 무라쿠모씨입니다만, 최근 마음이 움직이신 일이 있었나요?
저는 이번 여름에 무사히 내정을 받게 된 것이 기뻤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텐 : 진짜요? 내정 축하해요~. 나도 취준생인데, 생각보다 힘들죠─, 취준은.

「마음을 움직인 것」인가~. 별로 그런 거 없네요─, 저. 아하하.

아, 그런데 저번 면접에서 들은 말은 기억할지도. 「하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대답했더니,

「그건 우리가 아니어도 상관없지 않아?」라고. 정말이네~ 하고 가슴에 와닿아 버렸네요~.

회사는 5만 정도 있으니까, 고집할 필요는 없네- 하고.

그러니까 질문자 씨도 내정지에 무리하게 매달리지 않아도 돼~ 정도로 적당히 힘내세요.

랄까, 축하하는 게 아닌가, 이거.

항상 신세 지고 있습니다!

HAMA 하우스에는 사우나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사우나 애용자는 얼마나 계실까요?
또, 샴푸 등은 공용인가요? 자기 전용의 엄선한 입욕 용품이 있으신 분 등이 있다면 알고 싶어요!

다니엘 : 옷, 사우나에 대해 물어보다니, 꽤나 멋진 녀석이네. 혹시, 너도 사우너인가?

회사에 사우나 좋아하는 녀석은 꽤 있어. 저번에는 리광을 만났고... 아쿠타나 나기라던가, 자주 보이지.

샴푸나 바디워시는 공용으로 있지. 직접 준비하는 것도 귀찮고, 나도 그걸 자주 사용했지만──

얼마 전에, 야치요한테서 나랑 같은 향기가 난다는 걸 눈치채서 말이야...

공용을 쓰는 사람이 적은 것 같으니까, 같은 향기가 되는 게 미묘~한 기분이 들어서 말이야. 마이 샴푸를 준비할지 검토 중이다.

안녕하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우시오 군은 프로필에서 파티바토를 좋아한다고 쓰여 있었습니다만,

오시 활동을 할 때 반드시 가지고 가는 것은 무엇입니까?
또, 가지고 있는 굿즈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이 있습니까?
저도 오시 활동을 하고 있어서 꼭 가르쳐주셨으면 합니다!!

우시오 : 왜 이런 건 나한테 묻는 거야? 의미불명인데요. 그야 파티바토는 우주 제일 재밌지만....

... 파티바토는 지류 굿즈가 많으니까, 접히지 않도록 굿즈용 클리어파일을 상비해... 뭐, 이런 건 들은 적 있겠지만.

그런데, 마음에 드는 굿즈라니, 말하면 끝도 없으니까. 굳이 말하자면, 카키오로시 『잘자요 Sweet Dream』 클리어 카드.... 응, 그건 필수지.

... 아, 근데 그거, 예전 다이브페스에서만 받을 수 있는 원작자 카키오로시 한정 굿즈였지.

나는 직접 현장에서 3시간 이상 줄 서서 샀지만 말이야── ..., 아, 아니, 지, 지금 건 취소! 별로 자랑하고 싶어서 줄 서 있던 건 아니니까!!

유키카제씨의 요리로 HAMA 하우스에서 인기 있는 메뉴는 무엇입니까?
사쿠지로 씨와 우시오 군의 요리, 회사 근처의 도시락 가게에서 인스피레이션을 받거나 합니까?
추천할 만한 요리나 레시피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유키카제 : 인기가 있는 건, 역시 딤섬이야. 대량으로 만들 수 있고 종류도 다양하니까, 여러 사람이 식탁에 둘러앉아 먹기에는 안성맞춤인 메뉴야.

샤오룽바오나 슈마이는, 갓 만든 것이 특히 인기지. 만들고 있으면, 냄새에 이끌려 주방에 모여드는 동생들도 있을 정도야.

물론, 누군가로부터 인스피레이션을 받을 때도 있어. 최근에는 우시오의 요리를 보고, 디저트 계열의 어레인지도 도전하고 있지.

저번에도 남은 초콜릿을 받아서, 초콜릿 샤오룽바오를 만들어봤는데, 그게 꽤 호평이었어.

특히 단 걸 좋아하는 동생들은, 무의식적으로 집어버린다며 좋아했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색다른 종류의 어레인지는 의외로 많으니까, 시도해 봐줘. 만약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알려주면 좋겠어.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Ev3ns의 쇼트케이크쨩』으로 활약하고 있는 키나리군입니다만,

키나리군은 자신의 어떤 점이 쇼트케이크쨩이라고 생각합니까....!?
꼭 알려주세요! ( ; _ ; )

키나리 : 치히로가 지어 준 것이라, 자신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자신과 쇼트케이크에 어떠한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불릴 것이다.

『쇼트 케이크』로, 이미지 검색 중.

자신이 입는 옷은 흰색을 바탕으로 한 것이 많은데, 구강 내는 붉기 때문일까?

특히 노래할 때는 입을 벌리기 때문에, 색채의 대비가 두드러진다.

Ev3ns의 스테이지를 봐주는 사람에게, 쇼트케이크의 딸기를 떠올리게 할 가능성이 높다.

아─ ..... ♪

지금의 자신이 『쇼트케이크쨩』다웠는지, 괜찮다면 가르쳐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불행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 5층에서 떨어져도 낙법을 취할 수 있게 된 것 같은데,

그 밖에도 『불행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 할 수 있게 된 일』이 있나요?

나기 : 이런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다니... 기적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어. 정말 고마워. 저도 당신을 응원합니다.

불행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 할 수 있게 된 일은 사실 많이 있어. 아주 약간의 돌출된 곳이 있으면, 손가락만으로 거기에 매달리거나...

물구나무서기로 5킬로 정도 걷거나, 10층 이상에서 떨어지는 화분이 슬로우로 보인다거나, 덤벼드는 곰의 등을 타고 돌아오거나.

... 만약 그런 경기가 있다면 나, 올림픽에 나갈 수 있을지도 몰라. JPN대표 입성...

아, 근데 메달 같은 거 따버리면 그 자리에서 회장이 붕괴될 테니까 엔트리는 그만두겠습니다.

이걸로 모두 안심하고 선수분들을 응원하러 갈 수 있어요.

나나키군 안녕하세요!

처음 기숙사 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시작하고 당황스러웠던 일이나 곤란했던 일은 있습니까?

학생도 구장도 양립하고 훌륭합니다! 응원합니다!

나나키 : 안녕하세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그러니까, 기숙사 생활에 대해.... 으-음....

팟 하고 생각나지 않을지도 몰라. 모두 엄청 상냥하게 해 주기 때문에. 곤란한 점을 찾으려고 해도, 바로 생각나진 않네, 하고...

아, 아니, 한 가지 있으려나. 그, 가끔, 자다 깬 무방비한 모습의 주..., 사람이랑 복도에서 마주치는 일이 있어서.

전혀 곤란하진 않지만, 눈 둘 곳이 곤란해... 아니 곤란하진 않지만.

에- ... 이 정도로. 대체로 즐거운 기숙사 생활입니다.

쿠구리 님에게

쿠구리 님은 레드와인을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이런 상황에서 마시고 싶다거나, 마시는 게 좋다는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당신의 퍼포먼스를 정말 좋아하는 어린양으로부터

쿠구리 : 헤에. 내 취향을 알고 싶다니, 못된 아이네? 후후... 좋아, 자신을 어린양이라고 자칭하는 그 애처로움을 봐서 용서해 줄게.

와인은 이성적인 사색의 계기로도, 본능적인 갈증을 푸는 미약이 되기도 하지. 즐기는 방법의 어느 쪽도, 정신없이 빠져들 수 있어.

오늘 밤의 기분은, 그렇지.... 누군가의 등에 와인의 물방울을 기어가게 해서, 그걸 혀로 쫓아볼까.....

안내방송 : 부적절한 표현이 있었던 점 사과드립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쿠구리 : .... 이런 이런, 재미없는 방해가 들어온 것 같네. 다음을 원한다면, 오늘 밤, 내 침대로 오렴.

가로막는 것 없이 알려줄게, 적나라하게(세키라라) 말이야.

안녕하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5살의 귀여운 조카가 있는데, 나이 차이가 나서 무엇을 해야 기뻐해줄지 모르겠어요.
키로쿠 군은 여동생과 무엇을 하며 놀아주나요? 무엇을 하면 웃는 얼굴이 되어 줄까요?
또, 뭔가 에피소드 등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키로쿠 : ... 내, 여동생은... 멋 내는걸 엄청, 좋아하니까. 치카쨩의 인형, 으로, 흉내내기, 하면... 기뻐해줘.

특히... 여동생이, 좋아하는 놀이, 는, 『키누가와 하우스·런웨이 멋짐 배틀』... 지난번에 벌써, 제2824회째를, 맞이 했, 어......

그래도, 상대가 남자아이, 인 경우는, 모르겠으... 니까.

종이 씨름이라던가... 미라클 요요라던가... 로 놀아주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다음은... 명작 영화감독 근영 신경쇠약, 이라던가 엄청 재밌게 했었어...

.... 아, 이거, 이소타케랑 했던 거야...

요다카 씨 안녕하세요!
리비도 스위치맨인 요다카 씨가 너무 멋있어서 곤란해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멋있으실까요?
요다카 씨가 진심을 내서 사람을 설득하면 어떻게 될까 하고 궁금해집니다.

신경이 쓰여 어쩔 수 없으니 시험 삼아 설득해 봐 주시지 않겠습니까?

요다카 : ....

시험 삼아, 라니 무정하네. 다음에 바에 놀러 오렴. 자리는 물론 카운터... 내가 너의 눈을 똑바로 볼 수 있는 위치에 말이야.

어제 읽은 책, 먹은 것, 좋아하는 색, 좋아하는 경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자. 너에 대해 많이 알려주면 좋겠어.

그동안, 절대 나에게서 눈을 떼면 안 돼. 그러면 나는 분명, 날이 밝아, 꿈에서 깨어나도, 너의 눈동자에 계속 비칠 수 있을 테니까.

...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오리지널 칵테일 『운명의 붉은 실』입니다.

... 이런 느낌이려나. 기대에 부응했다면 좋겠는데.

남동생이 있는 라이토 씨에게 질문입니다.
저는 두 살 아래 남동생과 그렇게 친하진 않습니다.
동생과 친해지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라이토 : 동생과 친해지는 비결, 인가. ... 회답자로서 내가 적절한지는, 별로 자신이 없네.

너와 동생이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자주 웃는 얼굴로 말을 거는 거려나.

물론, 잘 안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럴 때는 과거를 되돌아보는 거야.

작고 귀여웠을 때나, 같이 놀았던 기억. 그런 추억을, 자신의 안에서 소중히 하면 돼.

나도 나유키가 자신을 『나유』라고 불렀던 때를 생각하면... 아니, 여기까지 하지.

나유키에게 혼날 것 같으니까 말이야, 하핫.

안녕하세요.
HAMA 투어즈의 사가를 들었을 때 센스가 대단해서 폭소했어요.
사가는 조례로 부르는 회사도 있다고 하는데, 구장 여러분들도 부르시나요?
녹음 제작했을 때의 추억을 듣고 싶습니다.

사쿠지로 : 질문 감사합니다. 에에. 말씀하신 대로, 구장 님들은 모두 노래 부르는 것이 가능합니다.

특히 2번에서 애드리브 파트가 마련되어 있는 점이 매력적이어서...

애당초, 조례에서 사가를 부를 때, 그 파트에서 각각 당일의 데일리 태스크 보고를 차례로 애드리브 가창하고 있습니다.

짐작하신 바와 같이, 굉장히 난이도가 높습니다. 저는 그곳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제 턴에서는 춤을 추면서, 보고 하고 있습니다만...

어느 날, 구장 님들로부터 『너무 어렵다』고 맹렬한 반발이 있었고, 없어져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조례로 노래하는 일이 없습니다. 조금 아쉽네요...

그런데, 음원 수록 시에는 슈마이도 동행해 주셨습니다만, 완벽한 추임새로 한 번에 OK...!

저희 사원들의 모티베이션도 올려주었습니다.

고기만두 가게의 점장님께
저는, 초등학교 5학년이고, 미래에 발명가가 되고 싶습니다.
고기만두 가게에는 가끔 이상한 발명이 있어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점장님처럼 발명을 할 수 있게 되고 싶습니다.
점장님은, 항상 어떻게 발명하고 있습니까?
요령을 알고 싶어요. 그리고, 만든 것 중 지금까지 가장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발명은 무엇입니까?

네타로 : 흐~응, 초등학교 5학년이라면 나보다 연상이로군! 그 나이에 벌써 자신의 장래를 결정하고 있다니, 꽤 장래성이 있어!

바로 그러니까, 발명에 요령 따위는 없다고, 확실히 알고 있을 터. 발명은 호흡. 피이자 살, 그리고 자기 자신.

발명이란 늘 자신의 내면에 있다는 게야.

그런 그렇다 치고~ 가장 대단한 것은 짐승의 털을 정리해 주는 우산... 문어 잡는 항아리 반바지... 노른자 흰자 가면... 아니, 역시 그것이라네!

이름하야 『카와하기군』이라네! 전 우주 모든 유기물로부터 고기만두의 반죽을 생성할 수 있는 우수한 것!

그런데... 너, 언젠가 내 조수가 될까? 어쩐지 진짜를 확인하는 눈은 확실한 것 같으니까 말이야♪

카프카 군, 안녕하세요!
저는 몇 달 전에 지금의 일을 맡게 되었는데 아무리 해도 일을 빨리 해내지 못하고,

주위의 성과에 조금씩 초조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서두르면 실수가 증가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차근차근 일을 해 낼 수밖에 없어, 곤란해하고 있습니다.
카프카 군은 이럴 때 어떻게 하나요?

카프카 : 안녕, 나에게 질문해 줘서 고마워. 주위가 빠르면 조급해질 수도 있지. 우선은 확실하게 해 나가는 걸 우선시하는 것, 나도 찬성이야.

자주 추천하는 건, 본인 용의 체크 시트를 만드는 것.

그 과정에서 업무 내용의 이해가 깊어지고, 해버리기 쉬운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연구해야 할 포인트를 정리할 수 있으니까.

특히 신입으로 있을 때는, 다소 시간이 걸려도 되니까 확실히 해내서, 꾸준히 신뢰를 얻어가자.

실수 없이 해내는 것이, 성취감도 있고 자신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질 거야. 괜찮아, 스피드는 나중에 붙을 테니까.

익숙해질 때까지 힘들겠지만, 자신의 페이스로 일 열심히 해.